장소 : 남양주 ‘물의정원’
교통편:승용차
일시:2016.06.23
달팽이 조형물벤치에는
‘느려서 행복합니다’
라는 문구가 눈에띄어요.
‘물의 정원’은
자연과 소통하여 마음을
정화시키고 몸을 치유할
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.
‘연꽃 벤치’에 앉아도 보고
물마음길을 걸으며
들꽃의 향기속에
오손도손 정담을나누며
산책하기에 넘~좋아요.
지하철로 운길산역 하차
1번출구로 나와
도보로 10분거리에 있는
‘물의정원’은
가만히 바라보는 것만으로
즐길 수 있는 힐링코스에요.
대중교통으로 어디든
새로운 곳을 탐방하며
자연과 함께
즐길 수 있어 넘~좋아요.
물의 정원 습지 반영이
이토록 아름다운곳이다.
‘뱃나들이교’
아치형 뱃나들이교를
건너기 전에 액자를 통해
바라보는 풍광이
풍경화를 보는 듯 멋져요!
함께하는 정다운 멤버들
어디든 함께 GO!~
뱃나들이교에서
바라본 물의 반영
바닥도 하트모양에
양귀비가 한창일때는
정말 더 ~
아름다운 들판이었겠죠~
‘강변산책길’ 이 길은 어느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포토존이 되는 멋진~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.
‘물의정원’에는 강변 산책길,
물향기길, 물마음길, 물빛길 등
산책로와 전망 데크가 있다.
양귀비꽃이 만개했을때
내년에 다시오고싶어요.
금년에 양귀비 출사했던곳
올림픽공원들꽃마루,
부천상동호수,대공원 등~
‘물향기길’
능소화가 이제
피기 시작하네요.
‘하트존’
자전거도로 도
이 뱃나들이교를 지나
북한강과 나란히 달리며
서종까지 달린다.
오늘 동행한 일행들과
그때 그시절에
MTB로 폼나게
달려본 추억이 새롭습니다.
아름다운 자연속에
오늘의 내가
존재함에 감사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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